장민호가 김호중을 누르고 진 왕관을 썼다.
23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본선 1차 팀미션이 진행됐다. 전원 무대가 마무리되고 마스터들이 본선 1차 팀미션 진을 뽑기 위해 회의를 거쳤다.
진 후보는 타장르부 김호중과 현역부 장민호였다. 김호중은 예선에 이어 다시 한번 진이 될 가능성을 높였고 장민호는 그런 김호중의 자리를 위협했다.
김호중은 “또 진이 되고 싶다”, 장민호는 “타장르부의 진을 가져오고 싶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본선 1차 팀미션 진은 장민호였다.
장민호는 현역부의 자존심을 되찾고 김호중의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그는 “뒤에 있는 동생들이 큰 힘이 됐다. 제가 대신 받은 거라고 생각한다. 처음 노래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노래부르겠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 김호중·미스터 붐박스·강태관·고재근, 타장르 콜라보 완벽 케미...전원 통과
- 예선 진 김호중, 특별 혜택에 감탄...고재근 "스위트룸에 정장까지" 부러움↑
- 남승민·정동원 합격 & 임도형·홍잠언 탈락, 폭풍눈물에 마스터 당황
- '해투4' 김종민, 천재 의심? "멘사 시험 응시...아이큐가 100"
- 남승민, 정동원·임도형·홍잠언 챙기기에 영혼 탈곡 "연습하다 죽을뻔"
- '해투4' 정준하, 식당 4개 운영 "연예인 수입이 훨씬 좋다"
- 종영 '99억의 여자' 조여정, 타히티로 떠나...김강우와 새드엔딩
- 노지훈, 다음 라운드 진출 확정...마스터들 "팀원간 편차 심했다"
- 이도희, 결승 무대 100% 실력 발휘 "졸업식하는 기분" (보이스퀸)
- 천명훈→이도진, 1차 팀미션 올하트 통과 "정말 감사하다"
- 설 연휴 통행료 무료…대체휴일 27일만 제외
- 천명훈, 안무연습 체력 문제에 낙담 "스트레스 받아...끝까지 가고 싶다"
- 삼식이, 무대 음이탈→최종 탈락...류지광 합격 (미스터트롯)
- '맛남의 광장' 김희철, 백종원표 훈연멸치 가락국수 "역사가 바뀔 것" 극찬
- 장사익, 스페셜 무대로 감동 선사 "TOP3 주제 '나의 어머니'" (보이스퀸)
- '양준일 91.19' 양준일, 히트곡 릴레이→결국 눈물 "행복하고 감사해"
- 영탁, 일대일 데스매치서 천명훈 제압...장윤정 "이 정도면 '진' 가능"
- 조엘라, TOP3 경연서 국악 명품 보이스 폭발...박미경 "심사불가할 정도"
- '보이스퀸' 정수연, 조엘라·최연화 꺾고 우승...6개월간 대장정 마감 (종합)
- 방탄소년단, 韓가수 최초 '그래미어워즈' 공연 확정...2년 연속 시상까지(ft.릴 나스 엑스)
- ‘더 게임’ 예언가 옥택연X형사 이연희, 납치 살해위기 최다인 구출
- [오늘날씨] 설연휴 첫날 포근, 강원·경북 일부 '비 또는 눈'
- 종영 '보이스퀸' 정수연, 1대 우승자 등극 "살게 해줘 감사"...최고 12.7%
- '남산의 부장들' 59만 돌파, 이틀연속 박스오피스 1위...설연휴 접수 시작
- '해치지않아' 100만 돌파, 안재홍→강소라 감사 인증샷 공개
- 리버풀, 울버햄튼 원정 2-1 승리...EPL 40경기 무패행진 '역대 2위'
- 스트레이키즈, 오늘(24일) 첫 영어앨범 'Step Out of Clé'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