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수) 개봉을 앞둔 전세계가 열광한 오리지널 대작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가 역대'레미제라블' 뮤지컬을 통해 전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올스타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며 국내 스크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로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16주 간의 런던 공연 전석 매진 신기록을 세우며 지금까지의 공연을 뛰어 넘는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는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가 마이클 볼, 알피 보 등 역대 '레미제라블' 공연에서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역대급 화려한 캐스팅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영화와 뮤지컬 팬들의 기대를 극대화시키고 있다.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에서 ‘장발장’ 역을 맡은 배우 알피 보는 지난 2010년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 공연을 통해 영혼을 울리는 가창력과 열정적인 무대 매너로 무대를 장악하며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후 2014년 내한 공연으로 한국 팬들과 만났던 세계적인 뮤지컬 배우 겸 성악가다.

‘장발장’을 끈질기게 추격하며 그의 새로운 삶을 뒤흔드는 ‘자베르 경감’ 역에는 34년 전 ‘마리우스’로 데뷔한 이후 영국 뮤지컬계의 전설이라 불리는 마이클 볼이 돌아와 잊지 못할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는 알피 보, 마이클 볼 두 사람의 폭발하는 에너지를 한 무대에서 볼 수 있는 다는 것만으로도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충분한 이유를 제시하고 있다.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제공

이밖에도 극 중에서 주연 못지 않은 사랑을 받는 ‘에포닌’ 역으로 데뷔해 '레미제라블'과 함께 성장한 배우 캐리 호프 플레처가 비운의 여인 ‘판틴’ 역을, '레미제라블' 25주년 기념 공연의 ‘테나르디에’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은 코미디언 겸 배우 맷 루카스가 다시 한번 여관주인 ‘테나르디에’ 역을 맡아 무대를 풍성하게 장식한다.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는 이같은 올스타 배우들의 가창을 가장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형식의 구성으로, ‘Do You Hear The People Sing’을 비롯해 ‘One Day More’와 ‘I Dreamed A Dream’ 등 전세계와 대한민국이 열광한 뮤지컬 넘버로 관객들을 전율케 할 예정.

'레미제라블: 뮤지컬 콘서트'는 2월 19일(수) 개봉과 함께 뮤지컬 팬과 영화 팬들을 환희와 감동으로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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