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호연, 촘촘한 스토리, 신선한 구성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유수 영화제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신현빈, 정가람이 6일 오전 11시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 생방송에 출연한다.

사진='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스틸컷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은 인생 마지막 기회인 돈 가방을 차지하기 위해 최악의 한탕을 계획하는 평범한 인간들의 범죄극이다.

제49회 로테르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제34회 스위스 프리부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은 물론 국내 언론과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평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의 신현빈, 정가람이 SBS 파워FM ‘장예원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숨겨진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에서 빚 때문에 가정이 무너진 주부 미란으로 분한 신현빈과 불법체류자 진태로 분한 정가람은 맡은 캐릭터의 강렬한 매력을 제대로 살리며 열연을 펼쳤다.

OCN 드라마 ‘미스트리스’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신현빈, 정가람은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두 번째 호흡 소감과 함께 강렬하고 입체적인 캐릭터로 변신하기 위한 노력,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과의 만남 등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지난 1월 28~29일 네이버 오디오쇼 NOW를 통해 달달한 목소리와 함께 공개된 적 없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은 두 배우는 새롭게 시작되는 ‘장예원의 씨네타운’에서 환상적인 케미와 입담으로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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