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과 진희경이 찐 부부 케미를 터뜨리며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다.

사진=산사픽처스 제공

3월 첫방송되는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에서 성동일(성동일)과 진희경(진희경)이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찰떡케미로 안방극장의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어쩌다 가족‘은 하숙집을 운영하는 성동일, 진희경 부부와 항공사에 근무하는 다양한 직종의 사람들이 하숙으로 연을 맺는 색다른 가족 구성의 예능드라마로 개성 넘치는 인물 간의 웃음 가득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다.

‘어쩌다 가족’에서 성동일과 진희경은 젊은 시절, 서로에 대한 기막힌(?) 착각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똑같이 화끈한 성격인 성동일과 진희경은 자주 티격태격하며 언성을 높이지만, ‘부부 싸움은 칼로 물 베기‘를 보여주듯 이내 달달모드를 자아내 천생연분의 찰떡궁합을 보여준다.

사진=산사픽처스 제공

두 사람의 초특급 케미를 예상할 수 있는 스틸이 공개돼 이목이 쏠린다. 손을 붙잡고 닭살을 유발하다가도 불꽃 튀는 눈싸움으로 신경전을 벌이는 극과 극의 티키타카를 뽐낸다. 사랑과 전쟁을 넘나드는 못 말리는 짝꿍 모먼트로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웃음을 동시에 전할 예정이다.

또한 이들은 하숙집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에피소드들의 중심축으로 ‘어쩌다 가족’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한다. 두 사람이 통제 불가 하숙생, 이웃들과 선사할 이야기에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성동일과 진희경의 노련한 연기력으로 빅재미를 터뜨릴 TV조선 새 예능드라마 ‘어쩌다 가족’은 3월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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