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에 이어 감성 뮤지션들이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아르헨티나 여행기에 감성 음악을 더한다.

사진=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제공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JTBC ‘트래블러’의 첫 번째 OST인 하림의 ‘떠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는 걸’을 시작으로 4곡의 음원이 추가로 공개된다. ‘떠나지 못할 이유는 없었다는 걸’은 하림이 여행을 하며 느꼈던 이야기들을 직접 담아 쓴 곡이다.

22일 오후 6시에 공개될 두 번째 OST 음원은 드라마 ‘도깨비’와 ‘호텔 델루나’의 OST로 유명한 인기 작곡가 로코베리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으며, 매력적인 중저음의 보이스를 가진 싱어송라이터 오왠이 노래를 부른다.

29일 오후 6시에 공개될 세 번째 OST 음원은 장르불문 히트곡 메이커 키겐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고, 콜라보 & OST 여신 소유가 감성을 자극하는 목소리로 곡의 매력을 더한다. 이후 공개되는 네 번째 OST는 로코베리가 만들고 음색 요정 로시가 노래를 부른다.

다섯 번째 곡은 ‘비긴어게인2’에서 뛰어난 작곡과 기타 실력을 선보인 대세 뮤지션 적재가 작사, 작곡과 노래에 참여한다. ‘트래블러’의 OST 다섯 곡은 모두 뮤직비디오가 제작돼 볼거리를 더한다.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아르헨티나의 자연과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여행기가 감각 있는 음악과 함께 감동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담은 JTBC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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