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김은숙 작가의 ‘더 킹-영원의 군주’가 오는 4월, SBS 금토드라마로 편성을 확정지으며,1차 티저를 전격 공개했다.

사진=SBS '더 킹-영원의 군주' 티저영상 캡처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이민호)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김고은)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다.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필력으로 작품마다 신드롬을 터트리는 ‘히트작 제조기’ 김은숙 작가와, ‘비밀’ ‘후아유-학교 2015’ ‘태양의 후예’ 등에서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였던 백상훈 감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통해 세련된 영상미로 주목받은 정지현 감독이 의기투합하면서 또 한 번의 레전드급 흥행 대작 등극을 예고하고 있다.

무엇보다 ‘더 킹-영원의 군주’는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 등 등장만으로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만드는 캐스팅 라인업이 완성돼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소집해제 이후 ‘더 킹-영원의 군주’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이민호와 드라마와 영화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고은은 각각 ‘상속자들’과 ‘도깨비’ 이후 김은숙 작가와의 두 번째 작업이어서 더욱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사진=SBS '더 킹-영원의 군주' 티저영상 캡처

여기에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 등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은 연기 내공있는 배우들이 대거 합류, 그동안 좀처럼 다뤄지지 않았던 평행세계에 대한 신선하고 독창적인 ‘김은숙표 서사’를 든든하게 지지해줄 전망이다.

이민호, 김고은, 우도환, 김경남, 정은채, 이정진 등 배우들과 함께 김은숙 작가, 백상훈, 정지현 감독이 빚어낼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더 킹-영원의 군주’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탄생하게 될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4월 첫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