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현우 밴드’ 사거리 그오빠(지현우, 윤채, 김현중, 사에)가 패셔니스트로 변신했다.

첫 번째 미니앨범 ‘뉴스’ 활동 당시 사거리 그오빠는 완성도 높은 음악뿐만 아니라 단벌신사 콘셉트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모든 방송에서 항상 같은 의상만을 고수했던 것. 화보 촬영에서 지현우와 멤버들은 프로페셔널한 애티튜드와 다채로운 포즈들을 선보여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앞으로 어떤 색깔의 음악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미래가 더 궁금한 밴드 사거리 그오빠의 화보와 자세한 인터뷰는 싱글즈 3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사거리 그오빠는 지현우(리더, 보컬, 기타)를 비롯해 그룹 넥스트의 키보디스트이자 음악감독 윤채(건반), 그룹 더 넛츠의 초창기 멤버 김현중(베이스), 스페인 바르셀로나 리세우 왕립 음악원 최초의 플라멩코 학부 졸업생인 뮤지션 및 음악감독 사에(기타, 퍼커션)로 구성된 4인조 밴드다. 지난 1월 10일 첫 번째 미니앨범 ‘뉴스’를 발매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싱글즈, STX라이언하트 제공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