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작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잠정 휴관한다.

사진=싱글리스트DB

2일 전주영화제작소는 “최근 발생한 코로나19 예방 및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 및 자료열람실의 잠정 휴관이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재개관 및 영화 상영 일정은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전주영화제작소는 지난달 22일 2회차부터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휴관을 진행했다. 잠정 휴관 결정으로 전주영화제작소 3월 소식지 발행 및 발송도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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