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PA 스파오가 배우 남궁민을 ‘국민상품’ 모델로 발탁했다.

사진=이랜드월드 제공

스파오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스토브리그’를 통해 국민배우로 거듭난 남궁민의 깔끔하고 딱 떨어진 이미지와 스파오의 베이직하면서도 상품력을 잘 갖춘 ‘국민상품’의 이미지가 일치해 뮤즈로 캐스팅했다.

‘국민상품’이란 스파오에서 100만장 이상 판매된 상품들 중 10가지를 선정해 지난해보다 품질은 개선하고 가격은 최대 30% 낮춘 가격으로 선보이는 상품이다. 스파오는 남궁민을 통해 국민이 원하는 ‘국민상품’ 라인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남궁민은 기본 티셔츠인 ‘투팩 티셔츠’와 ‘데일리지 팬츠’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이달부터 ‘스파오 국민상품 캠페인’ 모델로 활약한다.

전 스파오 상품 중 재구매율 1위를 차지하는 ‘투팩 티셔츠’는 누적 판매 200만 장을 돌파하며 30초에 1장씩 판매되는 국민 티셔츠다. ‘데일리지 팬츠’는 지난해 출시 이후 큰 호응을 얻으며 스파오의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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