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 맥(M·A·C)이 새로운 컬러와 텍스처의 ‘글로우 플레이 블러쉬’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늘(2일) 선출시한다.

신제품은 폭신하고 보송한 바운시 마시멜로 텍스처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양볼에 부드럽게 꽃물로 샤워를 한 듯 투명하게 비치는 글로우를 연출한다. 또한 크리미 롱 래스팅 피니시가 컬러를 오래 유지해 화사하고 자연스러운 발색을 지속적으로 연출할 수 있다.

마시멜로우 텍스처가 뭉치지 않고 블렌딩되기 때문에 은은한 홍조에서 볼드한 컬러 연출까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다양한 무드를 표현할 수 있다. 또한 도구를 가리지 않고 손, 브러시, 퍼프 등 원하는 도구로 원하는 무드를 낼 수 있어 메이크업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올 시즌 꼭 소장해야 할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연한 뉴트럴 컬러에서부터 팝한 핑크, 코랄 컬러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11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3g 3만7000원대. 2일 맥 공식 온라인몰에서 단독 출시되며 전국 맥 매장 및 온라인몰에서는 6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사진=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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