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기능성 어반 캐주얼 브랜드 까웨(K-Way)의 대표 바람막이 ‘르브레 3.0 에펠’이 입고됐다. 남녀공용 방수 롱 레인재킷인 이번 제품은 그레이, 블루,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100% 나일론 소재이며 패커블이 가능하며 이중 지퍼로 활동성이 우수하다.

까웨의 세계 최초 바람막이 라인은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으로, 프랑스 여배우 소피 마르소를 비롯해 레이디 가가, 브래들리 쿠퍼, 비욘세 등 해외 유명 셀럽들이 즐겨 입는 프리미엄 브랜드로도 유명하다. 특히 ‘르브레 3.0 에펠’은 데이비드 베컴이 가장 즐겨 입는 제품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올해 패션계가 주목하고 있는 강력한 트렌드 ‘뉴트로 열풍’에 발맞춰 뉴트로 아노락 후드 ‘리믹스 클라우드 드미’ 마지막 수량을 국내에서 독점 판매한다. 이 제품은 상단과 하단이 사선으로 나누어진 디자인으로 까웨의 빅 로고가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상단의 완전 방수, 방풍 기능을 지닌 나일론 원단과 하단의 부드러운 코튼 소재가 배색 조화돼 8090년대 클래식과 현대적인 스트리트 무드를 연출한다. 컬러는 블루 로얄, 블랙 토르바, 블랙 3가지로 출시된다.

세계에서 패션 브랜드 중 유일하게 사전에 “패커블, 방수 바람막이”라는 뜻의 대명사로 등재된 까웨는 1965년 프랑스 파리에서 세계 최초로 바람막이를 출시했다. 클래식, 스포츠, 컨템포러리 라인을 모두 소화하는 디자인과 완전 방수, 방풍, 패커블 기능성을 갖추고 있어 유럽에서 가장 인지도가 있다.

특히 방수 바람막이 제품은 레인재킷의 원조이며 빗물은 물론 미세먼지, 세균, 바이러스도 손쉽게 닦아내 외부의 유해 물질로부터 스타일과 건강을 보호할 수 있어 요즘과 같은 시기에 더욱 주목받고 있다.

사진=까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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