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상상력을 뒤흔들 미스터리 라이프 게임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가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영화 '신과 나: 100일의 기적' 포스터

뜨거운 입소문을 이끌어낸 화제작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의 재결합으로 가장 유니크한 판타지 스릴러를 기대케하는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가 오는 4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숨이 멎은 순간 눈앞에 나타난 미스터리한 신의 제안으로 두 번째 목숨을 얻기 위해 100일 안에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의 죽음을 둘러싼 비밀을 밝혀내야만 하는 라이프 카운트다운 스릴러다.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태국 현지 개봉 당시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하며 태국영화협회상 편집상 및 여우조연상 수상, 방콕비평가협회 프로덕션 디자인상 및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등 관객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을 이끌어 낸 화제작이다. 시험 부정행위라는 소재로 숨 막히는 몰입감을 선사하며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을 형성한 '배드 지니어스' 제작진과 배우들이 합세해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사진=영화 스틸

특히 '배드 지니어스'에서 금수저 팻 역으로 완벽한 캐릭터 몰입감을 선보인 태국 최고의 인기 배우 티라돈 수파펀핀요가 이번 작품에서는 주인공 나 역으로 분해 죽기 직전에 기억을 잃은 채 100일 안에 정체불명의 고등학생 민을 죽인 사람을 찾아내야만 하는 혼란스러운 인물을 소화해 극찬 받았다.

또한 아시아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었던 공포 영화 '샴' '셔터'를 연출한 팍품 웡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단 한순간도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짜릿한 스릴을 선사한다. 

한편 2020년 가장 신선한 충격과 영화적 희열을 선사할 웰메이드 미스터리 스릴러 '신과 나: 100일간의 거래'는 4월 국내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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