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맨즈웨어 다니엘 크레뮤가 국내 론칭 10주년을 맞아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와 함께한 20SS 화보를 공개했다.

봄날을 품은 듯 따뜻한 무드로 3545 남성들의 워너비 데일리룩을 제안한 화보 속 맥기니스는 젠틀한 멋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근사한 리조트의 펜트하우스, 바, 짐 등 다양한 장소를 배경으로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멋스러운 슈트를 턱시도로 연출하여 바에서 여유를 즐기는가 하면 산뜻한 마린 블루 컬러 니트를 착용하여 다가오는 봄을 설레게 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화사한 핑크 컬러 니트에 조거 팬츠를 매치해 스포티한 스타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비즈니스에서는 물론 일상에서도 멋스럽게 연출 가능한 룩을 다양하게 선보였다.

한편 데이비드 맥기니스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태리 오징어순대집’과 영화 ‘미스터 주: 사라진 VIP’에 출연해 드라마부터 예능, 영화 등 열일 행보를 이어나갔다.

사진= CJ오쇼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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