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클래스 아이돌로 도약하고 있는 보이그룹 ‘에이티즈’ 세계 신기록으로 기네스북 등재에도 성공할 수 있을까? 

글로벌 K팝 대표 미디어 1theK의 아이돌 기네스 챌린지 '끼네스촌'에 첫 도전장을 낸 그룹 ‘에이티즈’가 오는 3일 오후 7시 공개되는 2회에서 멤버들간의 치열한 개인전으로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다. 1theK 공식 유튜브 및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에이티즈가 도전할 개인전 미션은 ‘바나나 손으로 자르기’와 ‘튀어오르는 팝콘 손으로 잡기’ 등으로 모두 60초 내에 얼마나 많은 양을 해내는지가 관건이다. 이미 에이티즈는 지난 25일 공개된 1회에서 단체전으로 국내 신기록을 세웠던 터 과연 이번에는 개인 미션으로 자신의 이름을 기네스북에 올릴 멤버가 탄생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날 공개되는 개인전 에피소드에서는 에이티즈 멤버 중 최산, 강여상, 정윤호 등 몇몇 멤버들이 놀라운 활약을 펼치며 심장쫄깃한 긴장감을 전할 계획이다. 별거 아닌 듯 여유있게 도전을 시작한 멤버들은 만만치 않은 세계 신기록 경신에 점차 승부욕을 불태우며 웃음기를 걷어낸 진지 모드로 임해 지켜보는 이들조차 손에 땀을 쥘 정도의 긴장가과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평소의 귀공자 같은 ‘멋짐’은 내던진 채 ‘바나나 맨손으로 자르기’에 혼신을 다하는 강여상의 폭주에 지켜보는 멤버들은 “이런 야수 같은 모습은 처음”이라고 감탄했을 정도. 또다른 개인전 종목인 ‘1분 안에 튀어오르는 팝콘 많이 잡기’에 도전한 정윤호는 기발한 전략과 침착함으로 눈부신 활약을 펼쳐 주변을 깜짝 놀라게 한다는 후문이다.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공개되는 1theK '끼네스촌'은 인기 아이돌그룹이 기네스에 도전하기 위해 마련된 ‘아이돌 기네스 챌린지’다. 세계 신기록 달성에 성공하면 기네스북 등재는 물론 자신 혹은 그룹의 이름으로 200잔 분량의 커피차를 원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다. 

사진= 1theK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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