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동방신기의 멤버 최강창민의 정제된 싱글라이프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애주가인 최강창민은 좋아하는 술을 마시기 위해 운동을 하고 체력을 관리하는 일상을 방송에 공개했다.

특히 최강창민이 빠듯한 하루를 끝내고 향긋한 라타슈 와인으로 스스로를 격려하는 모습이 혼술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맥주를 마실 때마다 뱃살이 고민되는 혼술족이라면 이번 봄에는 향긋한 와인을 즐겨보자. 최강창민같은 싱글라이프, 좋은 프로모션만 만난다면 당신에게도 가능한 일상이다.

 

◆ 롯데백화점 ‘프리키’
 

(사진=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15일까지 스페인 모던와인 '프리키'를 판매한다. 스페인의 대표 포도 품종인 템프라니요 100%로 만들어진 와인이다. 누구나 가볍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 있다. 프로모션 기간 중 병당 1만 원으로 2,000병 한정 판매하니 스페인 와인을 저렴하게 맛볼 수 있는 기회다.
 

◆ 이마트 ‘페데리코’
 

(사진=이마트 제공)

‘스페인의 보르도’라고 불리는 스페인 리오하 지방의 정통 와인인 페데리코 와인 3종이 이마트에서 할인판매 되고 있다. 페데리코 카바 브륏 14,800원·페데리코 크리안자 17,800원·페데리코 레세르바 24,800원이다. 오는 4월 18일까지 2병 이상 구매 시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 63컨벤션센터 ‘와인 마켓 플레이스’
 

(사진=63컨벤션 센터)

63빌딩에 위치한 63컨벤션 센터에서는 ‘와인 마켓 플레이스’를 개최한다. 프랑스, 호주, 미국, 스페인, 이탈리아 등 세계 각국에서 엄선한 와인과 크래프트 비어 등을 셰프가 직접 구성한 디너 뷔페와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소믈리에가 직접 선정한 와인 250여종은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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