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20번째 작품이자 올해 세 번째 마블 스튜디오 작품으로서 마블 10주년을 화려하게 장식할 <앤트맨과 와스프>의 메인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본격적인 활약과 함께 액션, 유머, 스케일이 담겨 있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시빌 워’ 사건 이후 히어로와 가장의 역할 사이 갈등하는 ‘앤트맨’과 새로운 파트너 ‘와스프’의 예측불허 미션과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특히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앤트맨이 보이지 않았던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가 하면, 전 세계 영화 팬들 사이에서는 <앤트맨과 와스프>가 <어벤져스4>로 연결되는 이야기의 결정적인 힌트가 될 것이라는 예측까지 나오면서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공개된 <앤트맨과 와스프>의 메인 예고편은 관객들의 어떠한 기대도 십분 부응한다. 막강한 액션과 유머, 스케일과 더불어 앤트맨과 새로운 히어로 캐릭터 와스프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자신의 신체 사이즈를 더욱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 업그레이드 된 능력을 선보인 앤트맨과 양손에 장착된 블라스트와 날개로 날렵하고 유려한 액션을 보여준 와스프의 환성적인 조화는 기대감을 최고조로 상승시킨다.

뿐만 아니라 어떤 물체도 통과할 수 있으며 자신의 신체를 투명하게 만들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빌런 ‘고스트’의 등장과 이에 맞서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팀플레이는 다양한 볼거리 역시 보장한다. 또한 ‘앤트맨’ 시리즈만의 위트 넘치는 유쾌함 역시 놓칠 수 없는 매력 포인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여기에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세계관을 확장할 양자 영역에 대한 이야기도 등장해 누구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예고한다.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는 <앤트맨>에 이어 배우 폴러드, 에반젤린 릴리가 극을 이끌어가며 이와 함께 할리우드 최고의 명배우 마이클 더글라스와 미셸 파이퍼, 로렌스 피쉬번, 해나 존-케이먼 등 화려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전편에 이어 페이튼 리드 감독이 다시 메가폰을 잡았다. 올 여름, 전 세계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앤트맨과 와스프>는 6월말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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