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영웅 정현과 세계적인 스포츠 음료 파워에이드의 파워풀한 매치가 시작됐다.

스포츠 음료 브랜드 파워에이드가 테니스 아이콘 정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정현의 폭발적인 에너지와 파워에이드가 어우러진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월 노박 조코비치, 로저 페더러와의 연이은 맞대결로 2018년 새해를 열며 ‘정현 신드롬’을 일으켰던 정현은 현재 세계 랭킹 20위(5월14일 남자테니스단식 기준)에 랭크, 아시아 톱랭커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세계의 강호들을 차례차례 꺾으며 돌풍을 일으켰던 정현은 올해 첫 그랜드슬램 대회인 호주오픈에서 한국 테니스 사상 첫 4강 진출 쾌거를 거뒀던 만큼 올 시즌 어떤 행보를 보일 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정현은 오는 21일 열리는 프랑스 오픈대회 참가를 앞두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늘 더 높은 곳을 향해 한계를 극복하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정현 선수의 파워풀한 모습이 파워에이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될 때까지 한다’는 브랜드 메시지를 캠페인을 통해 잘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사진= 코카-콜라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