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패키지' 출연자들의 이상형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로맨스 패키지'에서는 '제주도 볼매남&볼매녀' 특집 으로 꾸며져 10명의 출연자가 새로 등장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호텔에 모두 입실했다.

MC 전현무는 "이번에는 특이하게 각 방 주인의 이상형 사진을 걸어놨다"고 전했다.

그의 말대로 각 출연자들의 방에는 사진이 놓여 있었다. 사진 속 연예인들은 방 주인의 이상형이었다.

여자 출연자 106호는 정우성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107호는 서강준, 108호는 자이언티, 109호는 육성재, 110호는 공유를 선택했다.

남자 출연자 101호는 강소라가 이상형이었다. 102호는 박신혜, 103호는 소녀시대 태연, 104호는 수지, 105호는 트와이스 다현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허경환은 108호가 자이언티를 이상형으로 지목한 걸 보자 "가장 눈에 띄는 이상형이다. 아마 개성을 많이 보실 것 같다"고 분석했다.

사진=SBS '로맨스 패키지' 방송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