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인봉의 딸 표바하의 근황이 공개됐다.

(사진=tvN '둥지탈출3')

1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둥지탈출3’(연출 김유곤, 이원호, 지진주) 9회에는 표인봉의 폭풍성장한 딸 표바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오랜만에 시청자 앞에 나타난 표인봉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영란은 “바하가 예전에 뿔테안경을 쓰고 나왔던 어릴 적 모습이 기억난다”라고 말했다. 이에 표인봉은 “이따가 보면 깜짝 놀라실 거다”라고 귀띔했다.

딸 표바하만큼 반가운 사람이 바로 표인봉. 그는 “2010년부터 아이들을 가르쳐 왔다”라며 교수로 재직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작은 기획 공연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화면에는 폭풍성장한 표바하의 모습이 공개됐다. 귀엽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숙녀가 된 표바하의 근황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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