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의 인형같은 딸 해이가 출연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PD 강봉규) 230회에는 모델 송경아가 딸 해이와 함께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새로운 가족이 등장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바로 대한민국 최초로 뉴욕 컬렉션에 진출한 모델 송경아가 그 주인공이었다.
송경아는 사랑스러운 딸 도해이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이들 모녀가 출연한 건 바로 샘 해밍턴때문이었다.
샘 해밍턴은 윌리엄, 벤틀리 형제를 데리고 송경아의 집을 방문했다. 해이는 윌리엄에게 먼저 다가가 얼굴을 쓰다듬으며 적극적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두 가족의 인연은 꽤 깊은 것으로 밝혀졌다. 샘 해밍턴이 송경아의 남편과 친분이 있었던 것. 이에 아이들이 자연스레 어울리는 사이 샘 해밍턴과 송경아는 한참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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