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침대 매트리스 처리 문제를 두고 야적장 주변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폐암 유발 물질 '라돈'이 검출된 대진침대 매트리스가 충남 당진시 송악읍 동부항만 고철야적장으로 옮겨졌다.
이에 고철야적장 주변 주민들이 이날 오전부터 천막 2동을 설치하고 대진침대 매트리스 유입을 막고 있다.
주민들은 이미 유입된 매트리스 역시 다른 장소로 반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이 역시 동부항만 야적장을 방문해 유해성분의 침대 유입에 항의하기도 했다.
전국에서 라돈검출 매트리스를 싣고 온 화물차 200여 대는 현재 야적장으로 들어가지 못한 채 인근 도로변에 대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역장에는 지난 16일 오후부터 전국에서 수거된 1만3천여 개의 매트리스가 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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