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늦었지만, 사랑스러우니까 괜찮아! 최연소 썸남썸녀의 러블리 뉴욕 로맨스 ‘리틀 맨하탄’이 10살 소녀 게이브의 연애 꿀팁이 담긴 러브 코치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27일 관객들을 찾아오는 최연소 썸남썸녀의 러블리 뉴욕 로맨스 ‘리틀 맨하탄’이 10살 소년 게이브(조쉬 허처슨)의 연애 꿀팁이 담긴 특별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난생처음 사랑이란 감정과 마주하게 된 10살 소년 게이브와 11살 소녀 로즈메리(찰리 레이)의 아이스크림보다 더 달콤한 로맨스를 그린다.

 

먼저 게이브가 선사하는 첫 번째 연애 꿀팁은 “아이스크림 사러갈까?” ”내일은 시간 어때?” 등 용기를 내 데이트 신청은 수시로 하는 것이다. 망설이지 않고 로즈메리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는 게이브의 귀여운 모습은 잊고 있던 10대의 풋풋함을 떠올리게 한다.

 

게이브가 전하는 두 번째 꿀팁은 로즈메리의 취미 ‘카라테’를 연습, 또 연습하는 것이다. 로즈메리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집에서도 온종일 카라테 연습을 하는 모습에 이어 게이브가 격파에 실패하는 모습은 큰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로즈메리 앞에서 손목을 잡고 쓰러지는 장면은 서툴러도 그저 사랑스러운 최연소 썸남썸녀가 펼칠 러블리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게이브 선생의 마지막 연애 꿀팁은 첫 테이트 전 관리는 필수라는 점이다. 미용실에서 “귀밑을 좀 짧게 해주시면 안될까요?”라고 말하는 게이브의 모습은 첫 데이트를 앞둔 전 세대 남녀불문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모은다. 이어 미용실에서 변신에 성공한 게이브가 자신의 모습에 흡족하며 환하게 웃는 모습은 로즈메리와 게이브, 두 사람의 설렘 가득 첫 데이트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공개된 게이브 선생의 러브 코치 영상은 게이브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엄마미소를 유발함과 동시에 보는 이들의 잠자고 있던 연애 세포를 자극한다. 이처럼 오직 ‘리틀 맨하탄’에서만 볼 수 있는 10살 소년 게이브의 귀여운 연애 꿀팁은 오는 6월,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순수한 첫사랑의 감정을 되찾아줄 예정이다.

13년이 지나도 사랑스러운 믿고 보는 관객 Pick 로맨스 영화 ‘리틀 맨하탄’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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