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강다니엘이 연애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MBC '이불밖은 위험해' 캡처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는 베트남 다낭을 여행하는 집돌이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용준형, 이이경, 강다니엘은 호이안 첫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바다가 보이는 멋진 뷰의 식당에서 파스타를 먹으며 여유를 만끽했다. 평소 한국에서는 느낄 수 없던 아주 오랜만의 휴식이었다.

이때 강다니엘은 이 감흥을 더하기 위해 “BGM이 있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하이라이트 용준형은 “선공개하겠다”라며 숨겨뒀던 신곡 ‘뜨뜨미지근’을 이들에게 먼저 미리 들려줬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노래 진짜 잘 만든다”라며 감탄했다. 또 후배 아이돌 강다니엘은 노래에 취해 “아, 연애하고 싶어지잖아”라며 마음 속 본심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에 용준형은 “근데 이 노래는 권태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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