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가 감사패를 받았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기획 전진수/연출 황지영, 임찬) 252회에는 곱창 관련 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는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사는 앞서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 곱창 먹방으로 전국에 ‘곱창붐’을 일으켰다. 방송 후 반응을 묻는 말에 화사는 “곱창을 거의 귀에 달고 사는 거 같아요”라고 털어놨다.

전현무는 “정말 얼마나 대단하냐면 곱창 관련 협회에 계신 분이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패를 전달해 달라고 하셨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곱창계 활성화에 감사하다고”라며 감사패를 꺼냈다.

농담인 줄 알았던 쌈디는 “뭐 그런 게 있어?”라고 의아해했다. 감사패에는 “귀하께서는 평소 곱창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곱창 판매 촉진과 곱창 유통업계 크게 기여해 이 감사패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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