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에서 박수홍과 윤정수가 아버지를 모시고 샤슬릭을 먹으러 갔다.

 

 

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돈벽투어로 러시아 여행이 펼쳐졌다.

이날 윤정수의 아버지는 샤슬릭을 먹으러 가자고 제안했다.

이에 네 사람은 식당에서 샤슬릭을 먹었다. 샤슬릭은 러시아에서 많이 먹는 고기 구이 요리다. 주 재료는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다. 이날 네 사람이 먹은 것은 양고기 샤슬릭이었다.

샤슬릭은 빵, 양파 등 채료와 함께 곁들여 먹는다.

음식의 맛에 박수홍의 아버지는 흡족해 했다. 그는 "가이드를 잘 뒀다"고 칭찬했다. 이어 그는 웃다가도 "우리 할머니 생각이 난다"며 박수홍의 어머니를 생각했다.

이에 스튜디오에서는 박수홍의 어머니가 흐뭇하게 웃는 모습이 이어졌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영상 캡처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