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주가 출연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이환진, 김한진) 413회에는 진기주의 출연이 그려졌다.
 

(사진=SBS '런닝맨')

이날 게스트로는 최근 드라마 ‘이리와 안아줘’에 출연했던 배우 진기주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유재석은 진기주가 금손으로 출연한 것이라며 “이 분이 시험만 보면 다 합격을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 입사 후 3년, 기자로 3개월, 슈퍼모델 3등을 한 점을 들어 “다 3이랑 연관이 있다”라고 지적했다. 유재석은 “그런데 왜 이렇게 다 그만두냐”라고 말하자 전소민은 “약간 역마살이 있나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석진은 “내년쯤에 집보러 가면 거기 계실 거 같아요”라고 말했고 김종국은 “3시간 찍고 갈 수도 있어”라고 장난을 했다. 전소민이 “그러고보니 배우를 시작한지 3년째다. 올해 은퇴를 하는 거냐”라고 하자 진기주는 손사레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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