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영, 오대환, 정제원 믿보배 배우들이 ‘나인룸’으로 뭉친다.
13일 tvN 새 토일드라마 ‘나인룸’(연출 지영수/극본 정성희/제작 김종학프로덕션)에 배우 이경영, 오대환, 정제원 합류가 확정됐다.
‘나인룸’은 ‘미스터 션샤인’ 후속으로 9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희대의 악녀 사형수 ‘장화사’(김해숙 분)와 운명이 바뀐 변호사 ‘을지해이’(김희선 분), 그리고 운명의 열쇠를 쥔 남자 ‘기유진’(김영광 분)의 인생리셋 복수극으로 2018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경영은 지난해 ‘아르곤’을 비롯해 올해초 방영된 ‘미스티’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해왔다. 극에 무게감을 더하는 이경영의 합류는 그 존재만으로 기대를 모은다.
‘라이프 온 마스’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은 오대환은 ‘나인룸’으로 연기 행보를 이어간다. ‘화유기’, ‘드라마 스테이지-문집’을 통해 어느덧 가수에서 배우로 자리매김한 정제원 역시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는 캐스팅 중 하나.
tvN ‘나인룸’ 제작진은 “각 캐릭터와 딱 맞아 떨어지는 이경영, 오대환, 정제원 합류하면서 막강 라인업이 완성됐다. 더욱 촘촘하고 풍성한 드라마가 펼쳐질 것이다”라며 “세 배우의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tvN ‘미스터 션샤인’ 후속인 ‘나인룸’은 ‘순정에 반하다’, ‘빅맨’ 등을 연출한 지영수 감독과 ‘장사의 신-객주’, ‘자명고’ 등을 집필한 정성희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믿고 보는 배우 김희선-김영광-김해숙-이경영-오대환-정제원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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