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그룹 워너원이 가을을 맞아 편안한 레트로 데일리룩을 제안했다.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의 아시아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워너원은 리복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화보를 통해 스타일리시한 가을남자로 변신했다. 화이트, 그레이, 블랙의 모노톤을 기본으로 노란색 원색 포인트를 활용해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사진=리복 제공

특히 트랙 재킷과 팬츠, 스웨트 셔츠 등 기본템을 사용한 워너원의 가을 데일리룩은 활동성과 편안함을 강조하면서도 트렌디한 레트로 스트리트 패션을 보여준다. 의류는 컬러 포인트와 함께 볼드한 로고를 활용하고 레트로 무드를 강조한 리복의 DMX1200과 1600으로 가을맞이 데일리룩을 센스 있게 마무리 했다.

워너원이 이번 화보에서 착용한 리복 콜라보레이션 의류는 개성 강한 두 브랜드가 ‘크로스오버’를 키워드로 시대의 트렌드를 새롭게 해석하는 한편 두 브랜드의 헤리티지 DNA를 담아 신선하고 현대적인 스타일을 제시했다. 가을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트랙 재킷과 팬츠, 보아 재킷과 베스트, 크루넥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됐으며 다음달에는 롱패딩을 포함해 세련된 디자인의 윈터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 리복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리복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ABC마트, JD 스포츠, Y-CONCEPT, 무신사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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