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 역으로 여심몰이 중인 유연석이 LPGA 골프웨어를 대표하는 전속 모델로 활동한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한세엠케이의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LPGA골프웨어가 올해 하반기를 이끌어 갈 남성모델로 유연석을 발탁했다고 4일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에서 구동매로 출연 중인 그는 거친 행동과 달리 애절한 눈빛과 순애보를 간직한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심을 사로잡으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28일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유연석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건강미 넘치는 몸매로 올 F/W 시즌을 겨냥해 출시한 LPGA골프웨어의 남성복라인을 멋지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검정색 팬츠에 파란색 배색 컬러가 믹스된 검정 셔츠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분위기를 전한다. 또한 평소 골프를 즐기던 만큼 촬영장에서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멋진 스윙 포즈 등을 연출하며 골프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는 것이 현장 스태프들의 전언이다.

새로운 모델 기용과 함께 LPGA골프웨어는 올 하반기부터 남성라인 상품을 더욱 다양하게 강화하고 나섰다. 일교차가 심해지는 가을철 날씨에 대비한 보온 기능의 아우터, 티셔츠, 팬츠 외에도 겨울철에 입을 수 있는 다운 점퍼, 다운 팬츠 등 다채로운 제품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