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가 그룹을 탈퇴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18일 일간스포츠가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코는 11월 현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더불어 지코는 블락비 활동을 더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측근들에게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계약 종료 3개월 전부터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볼 수 있는 상황이기에 그가 어디로 갈지 관심이 집중된다. 그러나 지코는 다른 소속사 영입 제안도 "혼자 해보겠다"며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19세 때 언더그라운드 래퍼로 음악 활동을 시작한 지코는 2011년 아이돌 그룹 블락비로서 가요 무대에 올랐다. 이후 솔로 앨범 등을 통해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추구하기도 했다.
한편 지코는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 정상회담의 특별 수행원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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