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변화한 가을 날씨에 얼굴부터 바디, 헤어에 이르기까지 수분과 윤기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만 가고 있다. 이런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세 브랜드의 네 제품을 소개한다.

사진=아더마 제공

아더마는 프랑스 극건성 케어 판매 1위의 연약한 피부를 위한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다. 모든 제품에는 피부장벽이 약화돼 연약한 피부를 진정시키는 독자 식물성분 레알바 오트가 함유돼 있는데 100% 프랑스 남서부에서 친환경적으로 재배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엑소메가 콘트롤 크림 D.E.F.I’는 연약한 민감성 건성 피부를 위한 0% 방부제 크림으로, 효능이 극대화된 아더마 독점 성분 레알바 오트 플랜틀릿 추출물 성분이 연약해진 피부를 더욱 빠르게 진정시킨다. 1일 1회 사용만으로 24시간동안 보습 효과가 지속돼 건조함뿐 아니라 건조로 인한 가려움까지 개선하며, 피부에 보습막을 씌운 듯한 특유의 텍스처로 피부 장벽까지 보호한다. 또한 무향료•무실리콘 및 자연 유래 성분 97% 함유로 갓 태어난 신생아부터 성인까지 연약하고 건조한 피부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사진=LG생활건강 제공

LG생활건강은 세안 직후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과 생기를 공급해주는 ‘케어존 닥터솔루션 노르데나우 워터 샤워 세럼’을 출시했다.

세안 직후 찰나에 사라지는 피부 수분을 지킬 수 있도록 욕실에서 사용 가능한 수분 세럼으로 일명 ‘3초 세럼’이라고도 불린다. 피부에 즉각적인 수분을 공급함으로써 피부 속부터 수분이 충전되는 느낌을 전달하고 건강한 피부 바탕을 완성한다. 미네랄, 활성수소 등을 포함하고 있는 세계 3대 명수 중 하나인 독일의 노르데나우 지역 광천수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활력을 더하고 생기 넘치는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산뜻하면서도 수분감 가득한 제형으로 세안 후 물기가 남아 있는 상태에서 바르면 수분 흡수를 한층 높여줄 뿐 아니라 사용 후에도 수분 탄력감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또한 피부 건조를 효과적으로 해결해 다음 단계에 바르는 제품의 보습 효과를 한층 높여준다.

 

사진=메종 프란시스 커정 제공

프랑스 럭셔리 퍼퓸 하우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이 럭셔리 크리스털 브랜드 바카라와의 협업으로 출시한 '바카라 루쥬 540 센티드 헤어 미스트 & 바디오일'은 '바카라 루쥬 540 퍼퓸'의 향을 담은 헤어&바디케어 제품이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향기를 가볍고 은은하게 즐길 수 있고,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하루 종일 깊고 풍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키지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센티드 헤어 미스트'는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고 향기롭게 해주는 제품이다. 알코올 프리 포뮬러로 민감한 두피와 모발에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유해 환경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해준다. '센티드 바디오일'은 오일 텍스처임에도 번들거림 없이 빠르게 흡수돼 피부를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꿔주고 매혹적인 향을 남긴다. 항산화 효과를 선사하는 아르간 오일, 피부를 부드럽게 하는 스위트 아몬드 오일, 피부에 광채를 선사하는 살구씨 오일(행인유)의 3가지 오일 성분을 함유한 파라벤-프리 제품이다.

두 제품 론칭을 기념해 10월까지 해당 제품 중 1개를 구매하면 미니어처 향수 5ml 1종을 증정한다. 또한 25만원 이상 구매 시 미니어처 향수 5ml 1종과 35g 기프트 캔들 1종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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