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 문세윤, 샤이니 키가 벌칙으로 아바타 분장을 하고 나타나 충격을 안겼다.

 

사진=tvN

29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통기타 여신 양희은과 개그맨 지상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나래, 문세윤, 키가 온 얼굴을 파랑색으로 덮은 아바타 분장을 하고 나타나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들은 지난주 방송 당시 정답을 두고 진실공방을 벌이다 얼떨결에아바타 공약을 내걸었고, 이를 이행한 것이다.

생각보다 훨씬 더 퀄리티 높은 아바타 3인방이 완성됐기에 멤버들은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이걸 한다고 ‘코미디빅리그’ 분장팀을 부를 일이냐”라며 “(녹화 예정시간보다) 1시간 반이나 일찍와서 분장을 받았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동현은 '세시봉 룩' 콘셉트에 맞춰 70년대 아버지 오마주룩을 입고왔다. 김동현은 어렸을 적 가족사진을 선보였다. 김동현의 아버지와 김동현의 모습이 똑 닮아 관심을 끌었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