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과 이하늬의 감각적인 패션쇼와 공항패션이 화제다.

 

사진=콜마오리지널스, 지방시 제공

4일 오후 이하늬는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공항에 도착한 이하늬는 깔끔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콜마오리지널스의 아이템을 선택해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다. 그레이 컬러의 맨투맨티에 새겨진 로고 디자인이 트렌디하면서 엣지 넘치는 포인트를 더하고 섹슈얼한 블랙 컬러 가죽 스커트와 캐주얼한 맨투맨티를 믹스 앤 매치해 멋스러움을 배가했다.

정려원은 파리 패션위크 기간 중 열린 지방시 2019 S/S 패션쇼 행사에 국내 셀럽 자격으로 참석해 블랙 컬러의 레더 벨트와 4G 디테일이 포인트인 롱코트 패션을 선보였다. 베이지 컬러의 앵클부츠와 감각적인 디자인의 미니멀한 체인백으로 포인트 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했다. 착용한 패션 아이템은 모두 지방지 제품이다. 여성스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그의 스타일링은 현장에 모인 수많은 패션피플 사이에서도 화제가 됐다는 전언이다.

 

사진=지방시 제공

앞서 정려원은 출국길 공항패션으로 스타일리시한 블랙 니트와 팬츠에 미니멀한 체인백을 매치한 ‘올블랙’ 스타일링으로 세련된 가을 패션의 정석을 보여주기도 했다. 니트와 ‘GV3’ 라인 핸드백은 지방시의 아티스틱 디렉터 클레어 웨이트 켈러의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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