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가 할로윈과 크리스마스 제품으로 구성한 ‘2018 윈터 컬렉션’을 한정 출시한다.

 

사진=러쉬 제공

매년 다채로운 신제품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러쉬 윈터 컬렉션’은 더욱 화려한 색감과 아름다운 향기로 즐거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배가할 예정이다. 포장 용기가 없는 고체 보디 로션부터 샤워 젤, 보디 솝 등 환경을 배려한 혁신적인 제품을 대거 출시함으로써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하게 선보인다.

‘2018 윈터 컬렉션’ 구성 제품은 총 151종이다. 신선한 원재료를 아낌없이 넣은 단일 제품 93종, 형형색색의 기프트 세트 37종, 재사용할 수 있는 포장재 낫랩 21종으로 이뤄진다. 특히 새로운 디자인의 ‘낫랩’을 다수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골라 선물세트로 구성해 포장할 수 있다. 낫랩은 2005년부터 러쉬에서 일회용 포장지에 대한 대안으로 소개하고 있다. 단순히 제품을 포장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스카프, 헤어밴드, 가방까지 일상에서 다양하게 재사용할 수 있다.

또한 러쉬 윈터 컬렉션의 스테디셀러 스노우 페어리 샤워 젤의 보디 스프레이를 선보인다. ‘스노우 페어리’의 캔디 같은 달콤한 향기를 원할 때 자유롭게 뿌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신선한 딸기를 담은 귀여운 산타 모양의 보디 솝 ‘스트로베리 산타’, 동화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떠오르게 하는 배쓰 밤 3종 ‘산타 밤 밤’ ‘프린세스 밤 밤’ ‘스노우맨 밤 밤’, 어두운 곳에서 반짝반짝 형광 빛을 내는 보디 솝 ‘고스트 인 더 다크’ 등이 관심을 사고 있다.

이외 37종의 기프트 세트를 함께 출시, 합리적이면서도 차별화된 연말 선물로 제격이다. 또한 구성에 따라 다양한 가격대별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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