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들이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끌어내는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하는 뮤즈를 기용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에 나서고 있다. ‘미’에 있어 신뢰 가는 스타를 기용해 제품 신뢰도를 확보하고, 모델과 시너지 효과를 내겠다는 의지가 역력하다.

배우 성유리는 럭셔리 스파케어 브랜드 맥스클리닉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업체 측은 10대에 데뷔한 이후 20년 동안 꾸준한 피부 관리를 통해 타고난 미모를 유지하며 투명한 피부톤, 탄력 있는 피부결로 ‘피부미인’으로 꼽혀왔기에 브랜드 뮤즈로 선정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사진=맥스클리닉 제공

성유리는 화보촬영 현장에서 불변의 요정답게 빛이 나는 피부를 뽐내며 우아함과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그는 맥스클리닉 대표제품인 오일폼 시리즈 신제품 ‘레드 프로폴리스 뉴트리션 오일폼’ 광고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신제품은 5중 보습 클렌저로 붉은빛을 띄는 브라질산 레드 프로폴리스, 프렌치 레드오일, 스페인 레드 알개가 함유돼 탄탄한 보습 장벽을 형성하고 영양을 꽉 채워준다. 건조하고 예민해지기 쉬운 가을 겨울, 각질 많은 피부를 매끈하고 당김없이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한 프랑스 와인으로 만들어진 레드오일이 세안 시 빈틈없이 메이크업 잔여물과 노폐물을 관리해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꾼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원적외선 마스크 브랜드 보미라이는 배우 최지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변함없는 고혹적이고 우아한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배우 최지우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지난 3월 결혼 후 활동 재개를 준비 중인 최지우는 복귀를 앞두고 실제 보미라이 제품을 사용, 피부 탄력과 보습력 면에서 효과를 봤다고 전했다. 보미라이는이달 최지우와 TV CF 및 제품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보미라이는 국내 최초 원적외선을 핵심 기술로 적용해 피부 개선에 도움을 주는 마스크 형태의 뷰티 디바이스 제품이다. 인체 해로운 전자파 대신 원적외선을 활용해 안전하고 눈부심 현상이 없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인체 온도에서 88%의 높은 흡수율을 자랑하며, 1분에 2000회씩 세포를 진동시켜 피부 개선에 도움을 준다. 리모콘으로 원하는 모드를 선택할 수 있어 손쉽게 사용 가능하며 특허받은 조절식 헤드 밴드 적용으로 편안한 착용감은 물론 착용 중에도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하다.

사진=SNP화장품 제공

SNP 화장품은 깨끗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톱스타 황징위를 중국 대표 모델로 전격 발탁하고 지면 광고를 공개했다. 사진 속 황징위는 깔끔한 수트 차림에 깨끗하고 건강미 넘치는 무결점 피부를 뽐내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그가 픽업한 브랜드 베스트셀러 ‘바다제비집 아쿠아 앰플 마스크’는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부여해 민감해진 피부를 보호해주고 수분을 공급, 촉촉하고 깨끗한 피부로 가꿔준다.

지난 2016년 데뷔한 배우 황징위는 웨이보 팬수만 942만명에 달하며 최근 예능 ‘방개아북비 시즌3’에 출연해 스타와 아이들이 함께 출연해 성장 나가는 모습을 보여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내년에 방영될‘ 파빙행동’ 촬영에 매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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