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이 일본을 방문했다.

25일 첫 방송된 Mnet ‘아이즈원 츄(IZ*ONE CHU)’에서 아이즈원의 데뷔곡 ‘라비앙로즈’ 뮤직비디오 티저가 최초 공개됐다.

(사진=Mnet '아이즈원 츄')

이날 방송에는 흥 넘치는 아이즈원 멤버들의 일상과 MT 여정이 그려졌다. 이와 함께 ‘아이즈원 츄’가 국내 주요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한편, 20대 남성 타깃 시청률은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닐슨코리아 기준)

또 일본 최대 포털 사이트 야후 재팬에서도 ‘아이즈원’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했다. 한국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으로 일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글로벌 걸그룹 다운 화제성을 증명한 것. 다음 주 2회에서는 29일 열리는 아이즈원 데뷔 쇼콘 IZ*ONE ‘COLOR*IZ’ SHOW-CON의 비하인드가 독점 공개될 예정이라 더욱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Mnet ‘프로듀스48’을 통해 국민 프로듀서의 선택을 받은 12명의 멤버들이 걸그룹 아이즈원으로 거듭나는 첫 이야기는 단번에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누구보다 간절했던 데뷔를 눈 앞에 둔 멤버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합숙 생활을 시작했다. 숙소에서만큼은 걸그룹이란 타이틀을 잠시 내려놓고 또래 친구들처럼 한없이 해맑고 쾌활한 모습이었다.

또 아이즈원이 첫 MT 장소인 일본 도치기현으로 떠나는 모습도 그려졌다. 도치기현은 혼다 히토미의 고향으로 푸른 자연이 숨 쉬는 곳. 목적지로 향하는 버스에서는 게임을 진행하며 웃음꽃을 피우고, 휴게소에서는 먹고 싶었던 간식들을 잔뜩 사 서로 나눠먹으며 우정을 다졌다.

저녁 일정으로는 멤버가 모두 다 함께 히토미의 집을 찾아갔다. 그곳에서 히토미의 가족들과도 인사를 나누고 히토미의 추억을 함께 경험해볼 예정.

한편 ‘아이즈원 츄’는 Mnet ‘프로듀스 48’을 통해 탄생한 글로벌 걸그룹 아이즈원의 일상과 데뷔 과정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데뷔 센터 장원영을 필두로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안유진,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이 한 팀이 돼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모든 순간을 매주 목요일 밤 11시, Mnet ‘아이즈원 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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