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식이 봉만대 감독 신작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캐스팅이 유력시 되고 있다.

 

배우 정만식 소속사 바를정 엔터테인먼트는 10월26일 “정만식이 봉만대 감독 작품을 검토하고 있는 게 사실이다”며 “유력한 작품 중 하나”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는 추심업자가 떼인 돈을 받기 위해 부모가 버리고 간 남매를 지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휴먼 코미디다. 정만식은 극 중 장호 캐피탈 대표 이장호 역 출연을 논의 중이다.

한편 정만식은 10월25일 개봉한 영화 ‘창궐’에서 현빈(이창 역)의 보모 역할을 맡아 현빈과 브로맨스 케미를 폭발시켰다. ‘창궐’은 25일 개봉 당일 15만이 넘는 관객수를 기록하며 10월 비수기 극장가에서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바를정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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