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는 온장고 음료들이 대세지만 가정이나 사무실 등 실내에서 따뜻한 음료를 마실 때에는 음료 패키지 채로 뜨거운 물에 중탕을 하거나 별도 용기에 덜어서 전자레인지에 데워야 하는 번거로움이 따랐다. 이런 번거움을 덜기 위해 패키지째로 전자레인지에 간편하고 안전하게 데워 먹을 수 있는 패키지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주목받고 있다.

사진=서울우유 제공

서울우유 ‘아침에 두유’는 업계 최초로 전자레인지 겸용 종이팩을 적용한 아침식사 대용 프리미엄 두유다. 1~2인 가구 증가와 바쁜 현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간편하게 두유 한팩으로 필요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보충해 준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병아리콩을 함유했으며 평소 부족하기 쉬운 브로콜리, 당근, 토마토, 양배추의 영양소에 사과 및 바나나 과즙으로 단맛을 살린 건강하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무엇보다 제품에 적용된 ‘히트앤고(Heat&Go)’는 독일계 무균팩 제조사인 SIG 콤비블록에서 개발한 전자레인지에 데워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무균 종이 패키지다. 세라믹 소재를 사용했으며 음용에 적절한 온도를 감안해 전자레인지에 40초만 데우면 따뜻한 두유를 쉽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올해 초 출시된 ‘아침에 두유’는 현재 홈쇼핑, 온라인을 통해 판매되고 있으며 오프라인 채널로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 접어들며 소비자 관심이 높아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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