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와 서현진이 재회했다.

(사진=JTBC '뷰티 인사이드' 캡처)

19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뷰티 인사이드'에서는 서도재(이민기)가 한세계(서현진)을 찾아간 모습이 그려졌다.

서도재는 안면실인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한세계가 홀로 지내는 집에 찾아가 편지로 안부를 남겼다.

이후 본격 업무에 돌입하기 전 한세계를 다시 찾았다. 서점에 들린 한세계가 애견 낑깡이를 가게 앞에 두고 갔고, 서도재는 낑깡이를 알아보며 반가워했다.

서도재는 안으로 들어갔지만, 두 사람은 엇갈렸다. 다시 밖으로 나온 한세계는 낑깡이 때문에 책을 떨어뜨렸고, 이때 서도재가 나타나 책을 주어줬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은 로맨틱한 재회를 했다.

서도재는 "당신이 이렇게 생겼구나"라면서 "도망가지 말라고"라고 말했다. 그러자 한세계는 서도재에게 와락 안겼고, 두 사람은 서로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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