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이 딸의 살해 모습을 떠올렸다.

사진=SBS '미스 마:복수의 화신' 캡처

24일 방송된 SBS 주말특별기획 ‘미스 마:복수의 여신’에서 미스 마(김윤진)가 사건의 전말을 알아채고 오열했다.

미스 마의 딸 민서(이예원)을 죽인 사람은 양미희 검사(김영아)였다. 미스 마는 과거 딸 민서가 좋아했던 꽃밭에 앉아 양미희가 살해를 저지르는 장면을 떠올렸다.

끔찍한 그 모습을 떠올리자 미스 마는 소리를 지르며 꽃을 꺾고 땅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장철민(송영규)은 미스 마 뒤에서 눈물을 흘렸다.

딸을 죽인 범인이 드러나며 미스 마의 복수도 끝을 향해 가고 있다. ‘미스 마:복수의 화신’은 10월 6일 첫 방송해 오늘(24일) 대망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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