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경 지인 찬스로 흑산도 홍어회를 시식한 장면이 최고의 1분에 등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양수경의 지인 찬스로 배달된 홍어삼합에 화요미식회가 펼쳐진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해당 장면은 순간 시청률 8%까지 치솟으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 최성국이 “재밌는 맛”이라며 계속 생각날 것 같다고 하자 김부용은 ‘홍어’의 지존단계인 ‘홍어애’를 권했다. ‘홍어애’를 먹은 후 김부용은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는데, 애를 먹어본 사람과 애를 먹어보지 않은 사람이다”라고 평했다. 

이에 김광규는 “애를 낳아본 사람과 안 낳아본 사람으로”라며 라임을 맞췄다. 그러자 양수경은 그래서 “나와 너희는 다른거야”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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