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개봉 예정인 ‘범블비’가 역대급 프로모션을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범블비’는 특별한 이름을 지어준 찰리(헤일리 스테인펠드)와 모든 기억이 사라진 범블비가 펼치는 스펙터클 영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 첫 스핀오프로 제작부터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오토봇 중 가장 사랑받는 범블비가 주인공으로 나와 기대가 큰 상황이다.

개봉을 앞두고 ‘범블비’는 서울 주요 극장 곳곳에 이벤트를 진행했다. 빅 사이즈 포토존부터 초대형 쇼핑몰 광고, 컬래버레이션 프로모션 이벤트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뜨거운 호응을 예고했다.

지난 주말부터 스타필드고양에서 ‘범블비’ 대규모 비주얼 광고가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광고 영상에는 앞으로 일어날 디셉티콘 추격과 압박에 맞서 ‘범블비’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한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 등 서울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범블비’ 대형 포토존이 설치돼 팬들이 직접 범블비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또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범블비 포토존 사진을 찍고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추첨 통해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초대형 스케일 광고를 진행하는 ‘범블비’는 크리스마스에 만날 수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