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스윙스가 포방터 시장 돈가스집을 방문했다.

12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포방터 시장편에서는 백종원이 돈가스집에서 식사하기 위헤 대기줄을 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은 돈가스집에 수많은 인파가 대기한 모습을 보고 "못 먹겠네?"라며 불안해했다. 이때 그는 인파 속에서 배우 장동윤을 발견했다. 장동윤은 "어제도 왔는데 못먹었다"며 줄 선 이유를 설명했다.

백종원 역시 줄서서 대기했지만 번호표는 25번까지만 나와 백종원, 장동윤은 결국 먹지 못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다른 가게도 맛있다며 사람들에 깜짝 홍보했다.

반면 백종원에 앞서 래퍼 스윙스는 홀로 돈가스집에 방문, 17번 번호를 받고 돈가스를 먹었다. 그는 "튀김 층이 두껍다. 다이어트 망치는 돈가스. 냄새도 좋다"며 호평하고는 맛있었냐는 물음에 "장난 아니다. 너무 잘먹었다. 다음에 또 오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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