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슬기가 연속 무응답 끝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레드벨벳 슬기, 웬디가 공덕동 한끼 동무로 출연했다.

이날 웬디, 슬기는 강호동, 이경규와 공덕동 오피스텔을 찾았다. 6시부터 퇴근 시간이지만 여전히 집은 비어있는 상태였다.

또한 몇 번을 눌렀는지도 기억이 안나는 상황에서 "통화중입니다"라는 메시지만 계속해서 들려 슬기와 웬디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본격 두 팀으로 나누어 한끼 줄 밥동무를 찾았고, 우연히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공덕동 주민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 한끼 대덥을 약속해 두 사람은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사진=JTBC '한끼줍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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