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김남길 권율 박성웅 유태오 등 남자 배우들이 섹시함과 댄디함으로 무장한 화보를 선보였다. 

권율 유태오

# 정우성

배우 정우성이 섹시하면서도 자연스러움이 묻어나는 화보를 내놨다. 론진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우 정우성은 최근 홍콩에서 열린 인터내셔널 레이스에 참석했다.

이 행사에는 남성지 에스콰이어가 함께하며 정우성의 댄디하며 우아한 순간들을 담아냈다. 정우성은 이날 행사에서의 모습뿐 아니라 멋진 화보로 시선을 붙잡는다. 한편 론진은 2012년부터 인터내셔널 레이스의 공식 파트너이자 타임키퍼로 참여해왔다. 

정우성

 
# 김남길

김남길이 치명적 섹시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남길이 패션지 보그코리아 1월호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섹시함부터 아련한 분위기까지 극과 극 모습을 오가 눈길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남길은 섹시한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며 샤프한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흩날리는 머리카락마저 아련함을 뿜어내는가 하면 손끝을 덮는 소매와 부슬부슬한 헤어스타일이 귀요미 분위기도 발산했다.

김남길

김남길은 내년 2월 방송될 SBS 드라마 ‘열혈사제’ 촬영에 한창이다. 극중 신부답지 않은 까칠함과 깡으로 무장한 카톨릭 사제 김해일로 변신한다. 형사 구대영과 함께 노(老) 신부 살인사건으로 만나 어영부영 공조 수사를 펼치는 코믹 수사극이다. 

# 박성웅

배우 박성웅은 스웨그 넘치는 화보를 선보였다. 최근 진행한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1월호 화보에서 박성웅은 쾌남의 멋을 한껏 뽐냈다. 무엇을 입어도 태 나는 늘씬한 몸매와 유쾌한 포즈로 솔직하고 귀여운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박성웅

올해 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인 박성웅은 시종일관 장난기 있는 모습으로 촬영현장을 화기애애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늘 촬영장에서 큰 형님 역할을 자처하는 이유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인생관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 권율

배우 권율이 자유분방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권율은 패션지 노블레스맨 1월호를 통해 섹시하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권율은 흐트러진 듯한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클래식한 슈트, 깊은 눈빛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완성해냈다. 권율은 보타이를 매고 밤 거리를 자연스럽게 걷는 포즈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더했다.

권율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권율은 "열심히, 겸손히"가 배우로서 가지는 모토라면서 "작품마다, 배역마다 권율이라는 중심을 잡고 각기 다른 키워드를 가지고 가려 한다"며 "연기할 때 열과 성을 다해 진심을 보여주고 싶다"고 피력했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새 월화드라마 '해치'의 박문수 역에 대해 "발랄하지만 가슴 뜨거운 인물이다. 사극이지만 기존 작품에 얽매이지 않고 연기할 것"이라고 포부를 말했다. 권율은 '해치'에서 훗날 암행어사로 이름을 떨치는 열혈 청년 박문수 역을 맡았다. 

# 유태오

영화 '레토' 주연배우 유태오가 내년 1월 3일 개봉을 앞두고 매력 넘치는 보그 코리아 1월호 화보를 내놨다. 2000대 1 경쟁률을 뚫고 '레토'에 캐스팅된 유태오의 매력 넘치는 보그 코리아 화보를 공개한다. 

영화 '레토' 유태오

유태오 화보는 '레토'처럼 흑백 필름으로 탄생한 이미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 폭의 그림 같은 유태오의 멋진 포즈와 매력적인 표정은 독보적 아우라를 전하며 영화로 확인될 유태오만의 청춘을 기대하게 한다. 클로즈업 이미지는 눈빛만으로도 다양한 매력을 전달한다. '레토'는 꿈꾸는 대로 사는 뮤지션 빅토르 최의 젊음만으로 벅차고 뜨거웠던 날들을 담은 음악영화다.

# 이가섭

배우 이가섭이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분출했다. 패션지 보그 코리아 1월호를 통해 자유분방한 모습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화보 속 이가섭은 화이트 시어링 코트와 스트라이프 자켓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살짝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 신발을 신는 포즈를 더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위트 있는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가섭

영화 ‘폭력의 씨앗’, ‘도어락’ 등에서 보여준 강렬한 인상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이가섭은 생애 첫 패션 화보를 통해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신선하면서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이가섭은 5일 개봉한 ‘도어락’에서 영화 속 중요한 키를 쥔 동훈으로 분해 미친 존재감과 연기력을 선보였다. 

(사진=보그 코리아, 아레나옴므 플러스, 노블레스맨, 론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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