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쇼핑몰 경방 타임스퀘어가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맞서 인기 패션 브랜드와 함께 겨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 보온성과 트렌드를 강조한 겨울 패션 및 잡화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해 알뜰 쇼핑을 제안한다.

사진=타임스퀘어 제공

먼저 자라는 최대 50%까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H&M 역시 정기 세일로 고객들과 만난다. 에잇세컨즈는 내년 1월 31일까지 슈퍼 세일 기간으로 최대 60%, 탑텐은 오는 27일부터 TOP 세일 행사를 벌인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오는 31일까지 최대 40%, 푸마셀렉트와 반스는 재고 소진시까지 최대 40%, 팀버랜드는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라코스테 라이브는 지난해 30% 할인에서 40%로 인상된 할인률로 고객들을 맞는다. TNGT는 최대 50%, 커버낫은 30%에서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MLB는 최대 30%, 폴로 랄프로렌 역시 21일부터 최대 30% 세일한다.

미쏘와 로엠은 19일부터 최대 50%, 쉬즈미스와 리스트는 21일부터 50%에서 70%까지 세일 판매한다. 난닝구는 최대 30%에서 50%, 플러스에스큐는 최대 30%, 나인은 최대 50% 세일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너웨어는 에탐이 내년 1월 1일까지는 최대 50% 할인하고 1월 2일부터 17일까지는 50%에 추가 20%까지 더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아동복 브랜드 역시 시즌오프 행사에 힘을 보탠다. 코코리따와 포인포, 치크와 셀덴, 밀리밤은 내년 1월 13일까지 전품목 50% 할인 판매한다. 잡화로는 찰스앤키스가 내년 1월 31일까지 최대 20%에서 40%까지 일부 품목을 제외한 나머지 제품을 할인하며 슈펜은 내년 1월 2일까지 30%, 포멜카멜레는 최대 50% 세일한다. 스와로브스키는 내년 1월 24일까지 최대 30%에서 50% 할인하고 무인양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의복 잡화 제품을 최대 30% 세일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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