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이 결별설에 휩싸였다.

사진=연합뉴스, tvN 제공

21일 한경닷컴은 연예가 관계자의 말을 빌려 “마이크로닷 빚투 사건 이후 홍수현과 관계가 소원해져 결국 헤어졌다”고 전했다. 결별설에 마이크로닷과 홍수현 소속사는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홍수현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한 매체와 전화통화에서 “현재 홍수현이 휴가차 해외 체류 중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작년 10월 채널A ‘도시어부’에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12세 연상연하 커플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올해 10월 마이크로닷이 ‘빚투’ 논란에 휩싸였고 모든 예능에서 하차하면서 홍수현도 피해를 봤다. 홍수현 SNS가 마이크로닷 관련 악플로 도배가 된 것이다.

홍수현은 12월 2일 tvN ‘서울메이트2’ 제작발표회에서 관련 질문을 받고 “말씀드릴 입장이 아니다”라며 기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결별설에 휘말린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에게 누리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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