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가 여동생 이한나 씨와 함께한 오붓한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승리 여동생 이한나 데이트 모습과 ‘나혼자 산다’ 출연 모습 / 승리 여동생 이한나 인스타그램, MBC ‘나 혼자 산다’ 제공

빅뱅 승리는 28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연출 황지영)에 여동생 이한나 씨와 함께 재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여동생 이한나 씨와 현실 남매 케미로 웃음을 선사한다. 승리가 여동생 생일선물을 사주기 위해 동생을 만나는데 서먹서먹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같이 음악을 하고 있지만 빅뱅 활동으로 어렸을 때부터 떨어져 있었기에 만나면 서먹한 분위기가 된다고. 승리 동생 이한나씨의 인스타그램에도 두 사람이 데이트하며 찍은 사진이 자주 공개돼 눈길을 모아왔다.  

이에 앞서 승리는 올해 '나 혼자 산다'에도 출연해 주목을 받았다. 라멘 사업가로 성공한 모습과 옆집 누나 배우 이시영에게 모유 비누를 선물 받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여 재미를 선사했다. 

여동생 이한나 씨와 동반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승리 여동생에 많은 관심이 쏟아졌다. 승리 여동생 이한나 씨는 1993년생이다. 승리와 닮은 훈녀 외모다. SNS 팔로워 수 10만 명을 거느리고 있는 유명인이다. 과거 가수 데뷔설이 나오긴 했지만 현재는 DJ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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