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가 남편과 함께 결혼식에 참석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연출 황민규, 방글이, 구민정, 김영민, 정동현) 257회에는 모델 이현이와 훈남 남편, 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은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개그우먼 이수지의 결혼식을 방문했다. 이수지는 KBS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 자리에는 개그맨 동료들은 물론이고 배우 등 다양한 연예계 종사자들이 참석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윌리엄과 벤틀리는 이날 이수지 결혼식 화동으로 자리해 모두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벤틀리는 행진하던 중 샘 해밍턴을 보자 달려가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샘 해밍턴 가족의 옆자리에는 모델 이현이의 가족이 앉게 됐다. 이현이는 훈훈한 미모의 소유자인 남편, 그리고 이런 남편을 꼭 닮은 아들 윤서와 함께 참석했다. 한때 시안이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윤서에게 샘 해밍턴은 “아빠랑 닮았다. 잘 생겼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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