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이 게임 체인저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6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튜브 멀리 던지기 퀘스트를 진행했다. 합산 거리 10m 이상이면 떡국 재료를 얻을 수 있는 위치를 공개한다.

지석진이 10cm를 기록한 가운데 게임 체인저 전소민이 위풍당당 도전했다. 전소민은 도너츠 튜브를 허리에 끼우고 탄력을 이용해 멀리 보내려 했다.

하지만 전소민의 파워는 역으로 발산됐다. 튜브가 앞으로 튕겼다가 땅을 맞고 다시 뒤로 이동했다. 결국 출발선을 역으로 넘어 –30cm를 기록했다.

전소민의 기록에 멤버들은 박장대소했고 전소민은 기록 꼴찌를 기록하면서 게임 레벨 0으로 강등됐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